2010년 3월 19일 금요일

하이델베르크

http://blog.naver.com/enbien/20000439349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가는길       젤 윗쪽에 보이는게 하이델베르크 성       성에 오르는 길은 의외로 힘겨웠다. 나처럼 등산을 못해서 싫어하는 사람에겐 정말 숨가쁜 곳이었다. 오르는 길이 조금 가파른데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너무나 가볍게 올라가시길래 거기에 힘입어 열심히 올라갔다.       올라가는길과는 다른쪽으로..성 뒷쪽으로 빙~돌아 내려오면서 찍은 성       뒷쪽으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서 정말 한적하다못해 무서워지려고 했다.         옛다리로 불리는 카를테오도르로 걸어가는 중. 동글동글 뾰족한게 보이는데 그게 다리의 관문이랄까.. 크게 보면..아래 사진↓ 이지.   다리를 건너 철학자의 길도 내겐 만만치 않은 난코스였다...     훤히 들여다 보이는 하이델 베르크역. 뮌헨에서는 하이델베르크로 바로 가는 ICE 가 없어  만하임까지가서 다시 하이델베르크로 갔다. ICE와 TGV를 비교하자면..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ICE가 더 좋았다. 깨끗하고, 조용하고.. 태그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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